엠게임, 태국서 모바일게임 '진열혈강호' 정식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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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태국에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진열혈강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대표 PC용 MMORPG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장은 "태국에서 15년간 서비스했었던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적재산권(IP) 영향력과 현지 퍼블리셔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더해져 모바일 게임 진열혈강호의 흥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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