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예매율 72% 돌파..예매량 '모가디슈'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사전 예매율 72%를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9일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사전 예매율 72%(오전 10시 25분 기준)를 돌파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는 2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사전 예매율 72%를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9일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사전 예매율 72%(오전 10시 25분 기준)를 돌파했다. 예매량은 10만 3,740장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의 동 시기 오전 사전 예매율(33%)과 예매량(5만893장)을 뛰어넘는 스코어로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여기에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 분)과의 강렬한 대결은 물론, 그 이면에 숨겨진 음모 등 다채로운 스토리까지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통한 스케일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어 '007'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역대 최장수 제임스 본드로 활약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영화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와 아쉬움을 동시에 모으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는 2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