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홍현희·제이쓴 모델 발탁.."지속가능성·가치소비 콘셉트 부합"

황덕현 기자 2021. 9. 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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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모델로 '홍쓴부부'(개그우먼 홍현희씨, 남편 제이쓴)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24일 홍쓴TV에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의 특징과 장점, 이름의 유래 등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모델활동을 시작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홍쓴부부만의 유쾌함과 선한 영향력이 어메이징 오트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가치소비 등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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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쓴TV 브이로그 오늘도 평화로운 어메이징한 홍쓴이네 하루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매일유업이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모델로 '홍쓴부부'(개그우먼 홍현희씨, 남편 제이쓴)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홍씨와 제이쓴은 신혼생활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운영하며 47만9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4일 홍쓴TV에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의 특징과 장점, 이름의 유래 등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모델활동을 시작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홍쓴부부만의 유쾌함과 선한 영향력이 어메이징 오트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가치소비 등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오트(Oat·귀리)를 껍질째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다. 고품질 청정 핀란드산 오트 원물을 맷돌 방식으로 갈아 부드러운 맛과 영양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는 지난 8월 카카오커머스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고, 일주일 동안 1만2500세트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어메이징 오트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2종으로 출시됐다. 2종 모두 식물성 음료로 한국 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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