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복지시설·서비스 실태조사' 실시

대전=박희윤 기자 2021. 9. 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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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음달 22일까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서비스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1 산림복지시설·서비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5,000여명, 산림복지전문가 4,000여명, 산림복지서비스 공급시설 1,000여개소 등이며 시설 재방문 의향, 산림복지전문가 자격활용 실태, 서비스 제공 현황 등 총 84개 항목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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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CI
[서울경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음달 22일까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서비스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1 산림복지시설·서비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5,000여명, 산림복지전문가 4,000여명, 산림복지서비스 공급시설 1,000여개소 등이며 시설 재방문 의향, 산림복지전문가 자격활용 실태, 서비스 제공 현황 등 총 84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산림레포츠지도사’가 산림복지전문가 실태조사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고 코로나19에 대비해 인터넷 조사방법을 추가하여 조사의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복지진흥원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산림복지를 통해 건강한 시간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달라진 국민들의 삶을 반영하는 산림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인 만큼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산림복지분야 종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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