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고성산 트래킹 코스 조성 추진..황산공원 내년 착공

이철진 기자 2021. 9. 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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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시가지(평화남산동, 양금동, 대곡동)와 연접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고성산에 가벼운 산책이 가능한 둘레길 조성을 추진한다.

고성산은 긴천시의 대표적인 도시 숲으로 시민들에게 쉼터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건강과 여가생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책과 등산 등 야외활동으로 많이 찾는 장소다.

이에 시는 현재 계획 중인 고성산 둘레길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지켜주는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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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산 트래킹코스 조감도

도심 시가지(평화남산동, 양금동, 대곡동)와 연접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고성산에 가벼운 산책이 가능한 둘레길 조성을 추진한다.


고성산은 긴천시의 대표적인 도시 숲으로 시민들에게 쉼터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건강과 여가생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책과 등산 등 야외활동으로 많이 찾는 장소다.


그러나 현재 정상으로 연결되는 모든 등산로가 급경사 구간이 많아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의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시는 현재 계획 중인 고성산 둘레길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지켜주는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장기미집행 공원 일몰제에 대비해 추진된 지좌 황산공원은올해 중으로 보상과 설계를 완료해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산책로, 광장, 물놀이시설, 흙놀이터, 초록쉼터, 네트어드벤처 등을 꾸미고 다양한 산책로와 데크길을 만들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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