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10월 22일까지 '산림복지시설·서비스 실태조사'

박찬수 기자 2021. 9. 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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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서비스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1 산림복지시설· 서비스 실태조사'를 한다.

국내 산림복지 제공현황과 시설·서비스 이용실태를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을 예측하고 정책수립·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조사 대상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5000여 명, 산림복지전문가 4000여 명, 산림복지서비스 공급시설 1000여 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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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시설서비스실태조사 포스터©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서비스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1 산림복지시설· 서비스 실태조사’를 한다.

국내 산림복지 제공현황과 시설·서비스 이용실태를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을 예측하고 정책수립·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조사 대상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5000여 명, 산림복지전문가 4000여 명, 산림복지서비스 공급시설 1000여 개소 등이다. 시설 재방문 의향, 산림복지전문가 자격활용 실태, 서비스 제공 현황 등 총 84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산림레포츠지도사’가 산림복지전문가 실태조사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다. 또 코로나19에 대비해 인터넷 조사방법을 추가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달라진 국민들의 삶을 반영하는 산림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인 만큼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산림복지분야 종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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