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7일 29명 확진..전일 대비 14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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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1만2616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28명과 신규 확진자 1명을 더하면 27일 발생한 확진자는 29명이다.
신규 확진자 1명은 기존 확진자인 가족과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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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1만2616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28명과 신규 확진자 1명을 더하면 27일 발생한 확진자는 29명이다. 이는 직전날(26일) 확진자 43명에 비해 14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1명은 기존 확진자인 가족과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2만4672명이 백신 1차 접종을, 4만6445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4.9%, 2차 접종률은 48.2%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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