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박요한 교수, 대한신장학회서 '우수연구자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병원은 신장내과 박요한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박 교수는 우수연구자상과 함께 신장학연구재단으로부터 신진연구비 지원대상자에도 선정됐다.
박 교수는 "연구 성과에 대해 큰 상으로 격려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신장이식 환자 진료 및 연구에 매진해 신장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신장내과 박요한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교수는 ‘지속적 신 대체요법이 필요한 환자에서 혈청 NGAL(Neutrophil Gelatinase Associated Lipocalin)의 사망률 예측 분석’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 연구의 독창성 등을 인정받았다.
우수연구자상은 차세대 연구자들 연구 활동 및 학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연구 업적이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회원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또 박 교수는 우수연구자상과 함께 신장학연구재단으로부터 신진연구비 지원대상자에도 선정됐다.
박 교수는 “연구 성과에 대해 큰 상으로 격려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신장이식 환자 진료 및 연구에 매진해 신장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재산 100억 넘는다?…"23년 프로생활 했으니까"
- 려욱, 슈주 두 번째 유부남…타히티 아리와 5월 결혼
- '극단 시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그렇게 재밌냐"
- 인증샷 유행에…컵라면 국물에 몸살 앓는 한라산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소라, 옛애인 신동엽 또 만난다 "SNL 흔쾌히"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