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박요한 교수, 대한신장학회서 '우수연구자상' 수상

김도현 입력 2021. 9. 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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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신장내과 박요한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박 교수는 우수연구자상과 함께 신장학연구재단으로부터 신진연구비 지원대상자에도 선정됐다.

박 교수는 "연구 성과에 대해 큰 상으로 격려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신장이식 환자 진료 및 연구에 매진해 신장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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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신장내과 박요한 교수.(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신장내과 박요한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교수는 ‘지속적 신 대체요법이 필요한 환자에서 혈청 NGAL(Neutrophil Gelatinase Associated Lipocalin)의 사망률 예측 분석’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 연구의 독창성 등을 인정받았다.

우수연구자상은 차세대 연구자들 연구 활동 및 학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연구 업적이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회원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또 박 교수는 우수연구자상과 함께 신장학연구재단으로부터 신진연구비 지원대상자에도 선정됐다.

박 교수는 “연구 성과에 대해 큰 상으로 격려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신장이식 환자 진료 및 연구에 매진해 신장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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