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마이크로바이오틱스, DSC·슈미트서 20억 투자 유치
김민석 기자 2021. 9. 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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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전문 기업 마이크로바이오틱스가 벤처캐피탈(VC) 투자를 유치했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28일 DSC인베스트먼트(241520) 및 슈미트와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2016년 설립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으로, 세계적으로 7개 밖에 없는 파지라이브러리 '박테리오파지 뱅크'를 자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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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전문 기업 마이크로바이오틱스가 벤처캐피탈(VC) 투자를 유치했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28일 DSC인베스트먼트(241520) 및 슈미트와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 규모는 약 20억 원으로 파지 치료제 생산을 위한 GMP(제조및품질관리기준) 시설 구축에 투입한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2016년 설립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으로, 세계적으로 7개 밖에 없는 파지라이브러리 ‘박테리오파지 뱅크’를 자체 보유하고 있다. 현재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항생제 내성을 가진 슈퍼 박테리아 치료제도 만들고 있다.
김민석 기자 se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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