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도경완 "알베르토, 문체부 장관감" 감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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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가 동생들과 강원도 국수 맛집 투어를 떠난다.
9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3년 차 이탈리아 출신 테오와 한국살이 4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가 출연한다.
이윽고 등장한 지인의 정체는 이탈리아 출신 까불이 파올로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 페이스, 이탈리아 셰프 테오.
이어 알베르토는 "강원도의 누들 맛집을 찾아갈 것"이라며 특별한 여행을 소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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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가 동생들과 강원도 국수 맛집 투어를 떠난다.
9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3년 차 이탈리아 출신 테오와 한국살이 4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누군가를 기다리는 알베르토의 모습이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윽고 등장한 지인의 정체는 이탈리아 출신 까불이 파올로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 페이스, 이탈리아 셰프 테오.
이어 알베르토는 “강원도의 누들 맛집을 찾아갈 것”이라며 특별한 여행을 소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파스타의 나라에서 온 이탈리아 3인방의 ‘강원도 누들로드’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베르토의 훌륭한 누들로드 가이드 실력이 모두의 놀라움을 산다. 올챙이국수의 옥수수 면을 보고 “강원도는 쌀 재배가 힘들어서 옥수수를 썼다”라며 관련 역사를 줄줄이 나열한 것. 뿐만 아니라 도토리 면을 보고 “섬유소가 많아서 소화가 잘 된다”라고 풍부한 영양 지식까지 자랑한다. 계속되는 알베르토의 지식 대방출에 도경완은 “문체부 장관감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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