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섬, 남이섬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한 쇼케이스 '렛츠 무브! 코리아! 남이섬' 개최
2021. 9. 28. 10:03
- 위축된 공연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하여 남이섬에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려
코로나19로 위기 상황에 놓인 공연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공연 쇼케이스가 노래의 섬,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남이섬과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이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공연관광 쇼케이스 ‘렛츠 무브! 코리아! 남이섬'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위축된 공연관광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쇼케이스는 전국 24개의 대한민국 최고 공연을 쇼케이스 형태로 선보이며, 쇼케이스 중간중간에 다양한 관객 참여 이벤트와 온라인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이섬 유니세프 에코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렛츠 무브! 코리아! 남이섬’은 10월 2일 라이브 드로잉과 미디어 아트가 결합한 신개념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를 시작으로 ‘난타’, ‘점프’ 등의 비언어극과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썬앤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3일은 어린이 뮤지컬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과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춰라 시즌2’가, 10월 4일은 대학로를 대표하는 공연 ‘당신만이’, ‘뷰티풀라이프’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렛츠 무브! 코리아! 남이섬' 공연관광 쇼케이스는 남이섬을 입장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공연 작품은 남이섬 홈페이지와 ‘렛츠 무브!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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