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 최초 '고온살균' 정수기 선봬

정진호 기자 입력 2021. 9.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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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물이 지나는 내부 구간을 고온살균할 수 있는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신제품을 30일 선보인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정수기 위생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고온살균 기능과 어느 공간에 놓더라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오브제컬렉션 디자인 등 퓨리케어 정수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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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부터 직수관, 출수구까지 내부 全 구간 고온수로 살균

(지디넷코리아=정진호 기자)LG전자가 물이 지나는 내부 구간을 고온살균할 수 있는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신제품을 30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처음으로 내부 전 구간을 고온수로 살균해주는 새로운 고온살균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물을 걸러주는 필터부터 물이 흐르는 직수관까지 주 1회 정기적으로 고온살균할 수 있다.

LG전자가 30일 국내 최초 고온살균 기능으로 위생을 더욱 강화한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사진 왼쪽부터) 카밍 베이지, 카밍 페일로즈, 카밍 코튼스카이, 카밍 그린 등 조화로운 오브제컬렉션 컬러 4종과 화이트, 실버, 네이비 3종을 포함한 총 7가지 색상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사진=LG전자)

또 고객은 원할 때마다 버튼을 눌러 직수관과 출수구 고온살균 기능을 각각 추가로 작동시킬 수 있다. LG전자는 주기적으로 출수구를 UV LED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UVnano) 기능을 이 제품에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에는 부식과 변색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이 적용됐다.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고온살균으로 99.99% 살균하기 때문에 세균이나 물때 걱정 없이 정수기 내부 위생상태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LG전자가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OTITI 시험연구원과 함께 시험한 결과 신제품의 고온살균 기능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9% 제거했다.

고객들은 카밍 베이지, 카밍 그린, 카밍 페일로즈, 카밍 코튼스카이 등 오브제컬렉션 컬러 4종을 포함해 7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최초 고온살균 기능으로 위생을 더욱 강화한 2021년형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제품사진. 이 제품은 (사진 왼쪽부터) 카밍 베이지, 카밍 페일로즈, 카밍 코튼스카이, 카밍 그린 등 조화로운 오브제컬렉션 컬러 4종과 화이트, 실버, 네이비 3종을 포함한 총 7가지 색상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사진=LG전자)

이 제품은 출수구와 받침대가 좌우로 180도까지 회전할 뿐 아니라 출수구를 상하로 움직이는 기존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의 장점도 그대로 계승했다.

고객은 전문가가 관리해주는 방문관리와 보다 저렴한 자가관리 중 정수기 관리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방문관리의 경우 3개월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방문해 필터 교체는 물론 제품 내외부 세척 등 전문적인 제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가관리를 선택하면 정기적으로 배송되는 필터를 직접 교체할 수도 있다.

5년 계약 기준 월 이용료는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방문관리로 이용할 경우 4만1천900원, 자가관리는 3만5천900원이다. 일반 제품은 색상과 온수 기능 여부에 따라 방문관리는 3만5천900원~3만9천900원, 자가관리는 2만9천900원~3만3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6년 계약의 경우 월 이용료는 4천원 더 저렴해진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정수기 위생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고온살균 기능과 어느 공간에 놓더라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오브제컬렉션 디자인 등 퓨리케어 정수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호 기자(jhjung70@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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