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8명 추가 확진..진해 주한미군 3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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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난 27일 오후 5시 이후 진해 주한미군 3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28일 경남도에 따르면 확진일은 모두 27일 밤이며,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67명으로 집계됐다.
주한미군 확진자는 국방부에서 입원치료 등 관리를 하지만, 집계는 주둔지역 지자체로 잡힌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8일 오전 10시 현재 1만1262명(입원 518, 퇴원 1만711, 사망 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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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5명, 김해 2명, 하동 1명
어제 하루 67명…누적 1만1262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27일 오후 5시 이후 진해 주한미군 3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28일 경남도에 따르면 확진일은 모두 27일 밤이며,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6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5명 ▲김해 2명 ▲하동 1명이다.
창원 5명 중 3명은 해외입국 주한미군이다. 주한미군 확진자는 국방부에서 입원치료 등 관리를 하지만, 집계는 주둔지역 지자체로 잡힌다.
2명은 카자흐스탄 국적으로, 이 중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2명은 각각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하동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8일 오전 10시 현재 1만1262명(입원 518, 퇴원 1만711, 사망 33)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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