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14명 확진..누적 5천124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울산 5111∼5124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2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인데,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연쇄 감염이 확인된 장례식장·PC방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17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울산 5111∼5124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2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인데,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최근 연쇄 감염이 확인된 장례식장·PC방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1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4명, 남구 2명, 동구 5명, 북구 1명, 울주군 2명이다.
시는 이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 ☞ 앤젤리나 졸리·가수 위켄드, 또 식사…열애중?
- ☞ 장제원,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 사퇴…"가정은 쑥대밭이…"
- ☞ "대형사 보유주택 24만채 몰수해 공유" 투표 가결한 도시
- ☞ 유명 체인점 햄버거에서 빨간 벌레…2마리 이미 먹어
- ☞ 배우 박중훈, '화천대유' 거액 투자 의혹…소속사 "개인적인 일"
- ☞ 북한, '김여정 담화' 사흘만에 발사체 발사한 속내는
- ☞ 10개월 아기까지 온몸에 '은색 칠'…'실버맨'이 늘어나는 이유
- ☞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산재' 때문?…신청 기록 없어
- ☞ 민효린-태양 부부, 예비 부모 됐다…"기쁜 마음으로 기다려"
- ☞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 켈리의 추락…미성년자 성매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호중 "모든 진실 밝혀질 것…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종합) | 연합뉴스
- 잠든 여친 알몸 촬영한 군인…벌금 선처로 강제 전역 면해 | 연합뉴스
- 푸틴 "하나만 먹으려했는데 그만…베이징덕 매우 맛있었다" | 연합뉴스
- 진도서 전동차 탄 80대 계곡으로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튀르키예 언론 "귀네슈, 한국 대표팀 부임"…정해성 "오보" | 연합뉴스
- 엉뚱한 열사 사진·책자 오탈자…5·18 기념식 촌극(종합) | 연합뉴스
- "준공예정 대구 아파트, 층간높이 맞추려 비상계단 몰래 깎아내" | 연합뉴스
- 브라질 홍수로 도심에 피라냐 출현…"최소 3년 수생태계 파괴" | 연합뉴스
- 문 열리고 8초 만에 "탕탕탕"…'LA 한인 총격' 경찰 보디캠 공개 | 연합뉴스
- 온몸에 멍든 채 숨진 교회 여고생…학대 혐의 50대 신도 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