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14명 확진..누적 5천124명

김근주 2021. 9. 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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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울산 5111∼5124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2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인데,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연쇄 감염이 확인된 장례식장·PC방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1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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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울산 5111∼5124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2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인데,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최근 연쇄 감염이 확인된 장례식장·PC방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1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4명, 남구 2명, 동구 5명, 북구 1명, 울주군 2명이다.

시는 이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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