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요르단 왕세자, 코로나19 확진..국왕 내외 5일간 격리

정윤미 기자 2021. 9. 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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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후세인 빈 압둘라(27) 요르단 왕세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요르단 왕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후세인 왕세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며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상태는 매우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에 압둘라 국왕과 라니아 여왕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택에서 5일간 자가격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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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후세인 빈 압둘라 요르단 왕세자 당시 18세 2012.04.17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알 후세인 빈 압둘라(27) 요르단 왕세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요르단 왕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후세인 왕세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며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상태는 매우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에 압둘라 국왕과 라니아 여왕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택에서 5일간 자가격리를 한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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