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오토바이 중앙분리대 들이받아..20대 2명 사상

오현지 기자 2021. 9. 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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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7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여자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중앙 화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22)가 숨졌으며, B씨(21) 역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사고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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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에서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7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여자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중앙 화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22)가 숨졌으며, B씨(21) 역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사고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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