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업무용 전기차 디자인 전면변경

박수형 기자 2021. 9. 28.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대표 구현모)가 업무용 전기차 1천대의 외부 랩핑 디자인을 전면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훈주 KT 미래가치추진실 기업이미지제고P-TF 상무는 "신진 디자이너들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취지에서 공모전을 진행했다"면서 "KT가 추구하는 'DIGICO'의 의미를 업무용 전기차 랩핑 디자인으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KT(대표 구현모)가 업무용 전기차 1천대의 외부 랩핑 디자인을 전면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월 시행한 자동차 랩핑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을 적용한 것으로, KT의 디지코 정체성을 살렸다. KT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DIGICO 디자인으로 랩핑된 KT 업무용 전기차를 촬영하고 이를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는 ‘파파라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훈주 KT 미래가치추진실 기업이미지제고P-TF 상무는 “신진 디자이너들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취지에서 공모전을 진행했다”면서 “KT가 추구하는 ‘DIGICO’의 의미를 업무용 전기차 랩핑 디자인으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