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쿼리,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장학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맥쿼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금융전문대학원과 전날 서울 종로에 있는 한국맥쿼리 사무실에서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맥쿼리는 총 6명의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생들에게 각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생 6명에게 장학금 1800만원 지원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한국맥쿼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금융전문대학원과 전날 서울 종로에 있는 한국맥쿼리 사무실에서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맥쿼리는 2006년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개원부터 현재까지 약 16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국맥쿼리는 총 6명의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생들에게 각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행사에는 김용환 한국맥쿼리 대표, 이인무 카이스트 경영대학장, 장학금 수혜 학생 6명 중 1명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그 외 장학생들과 관계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석했다.
김용환 한국맥쿼리 대표는 "한국맥쿼리는 카이스트와 한국금융산업의 발전과 고급금융인력의 육성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향후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인무 카이스트 경영대학장은 "한국맥쿼리와 2006년부터 꾸준히 한국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산운용, 투자금융, 금융공학, 디지털금융 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과 현장 맞춤형 교육 등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틴탑' 캡, 유명 아이돌 저격 "인사 안했다고 쌍욕"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하이브에 잠재적 폭탄"…1년 전 민희진 관련 예언 재조명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