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아빠 김구라, "아내에게 차 사주고 돈도 해줘"

이진경 2021. 9. 28.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늦둥이 아빠가 된 방송인 김구라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 후 재혼생활을 해오다 최근 늦둥이 아빠가 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김구라와 전처 사이에서 낳은 아들 그리는 지난 6월 방송에서 "아빠가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될수록 행복하게 사실 수 있겠다 싶어서 두 분의 사이를 응원한다"며 "(새엄마와) 식사를 자주 하는데 잘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신다,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진경 기자 ]

최근 늦둥이 아빠가 된 방송인 김구라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IHQ ‘리더의 연애’에서 김구라는 "아내에게 준 선물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있냐"는 한혜진의 질문에 "차 사주고 돈도 주고 다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놀란 표정을 짓자 김구라는 "나이 많아서 두 번 결혼하는데 잘해줘야지 어떡하냐"며 웃었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 후 재혼생활을 해오다 최근 늦둥이 아빠가 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김구라와 전처 사이에서 낳은 아들 그리는 지난 6월 방송에서 "아빠가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될수록 행복하게 사실 수 있겠다 싶어서 두 분의 사이를 응원한다"며 "(새엄마와) 식사를 자주 하는데 잘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신다,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