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군수 "태안 항·포구가 만선으로 더욱 풍요롭게 되는 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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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28일 군청 집무실에서 '2021 문화의 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 내달 열리는 문화의 달 행사 홍보에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문화의 달 의미와 행사 등을 소개한다.
가 군수는 '나에게 문화의 달은 태안의 항·포구가 만선으로 더욱 풍요롭게 되는 달이다'라는 챌린지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으면서 "가을 만선의 기쁨이 넘치는 태안의 항·포구처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가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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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1 문화의 달’ 챌린지 캠페인 동참
[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28일 군청 집무실에서 ‘2021 문화의 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 내달 열리는 문화의 달 행사 홍보에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문화의 달 의미와 행사 등을 소개한다. 지난 9월 1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처음 시작해 전국 각지로 전파되고 있고 가 군수는 천리포수목원 김용식 원장의 추천을 받았다.
가 군수는 ‘나에게 문화의 달은 태안의 항·포구가 만선으로 더욱 풍요롭게 되는 달이다’라는 챌린지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으면서 “가을 만선의 기쁨이 넘치는 태안의 항·포구처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가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김상식 태안소방서장과 정낙추 태안문화원장을 추천했다.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충남도청 메인무대 및 홍예공원 일원 등에서 역사문화, 생활예술,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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