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김희원·공명 '바퀴 달린 집3', 10월 14일 첫방 확정

김나영 2021. 9. 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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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3'의 성동일, 김희원, 공명의 삼 형제 케미가 최초 공개됐다.

최근 성동일, 김희원, 공명의 새로운 삼 형제 케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작 왔어야지 어디 있다 왔냐"며 공명을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내는 성동일, "우리 명이가 와서 행복하다"고 진심을 밝히는 김희원이 앞으로 본 방송에서 펼쳐질 세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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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3’의 성동일, 김희원, 공명의 삼 형제 케미가 최초 공개됐다.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하는 시즌3에는 공명이 막둥이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성동일, 김희원, 공명의 새로운 삼 형제 케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힘찬 발걸음으로 등장한 공명에 성동일과 김희원은 “인상이 좋다”, “서글서글하다”며 칭찬을 연발한다.

‘바퀴 달린 집3’ 사진=tvN
그러면서 “방송으로 보면 힐링이지만 실제로는 킬링”이라며 두 시즌을 겪어온 데서 오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 것. 두 형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공명은 바쁘게 일하는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서 성동일과 김희원은 음식도 가리지 않고 복스럽게 먹고, 특유의 발랄함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공명에게 푹 빠진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진작 왔어야지 어디 있다 왔냐”며 공명을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내는 성동일, “우리 명이가 와서 행복하다”고 진심을 밝히는 김희원이 앞으로 본 방송에서 펼쳐질 세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바퀴 달린 집3’는 10월 1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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