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의 인사이트] 해외투자 고민한다면..지금부턴 미국보다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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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 전일 미국증시 체크포인트는?
- 장기 국채금리 급등에 혼조…美 증시 진단은?
- 에너지·금융주 '급등' vs. 기술·부동산주 '급락'
- 다우 0.21%↑…S&P500 0.28%·나스닥 0.52%↓
- 美 10년물 국채금리 1.484%에서 거래 마감
- 11월 테이퍼링 가능성에 긴축 우려 확대
- "금리 방향, 시장 수익률 결정하는 첫 요소"
- 국제유가, 공급 부족 우려 지속에 3년 내 최고치
- 10년물 국채금리 3거래일 연속 급등…장중 1.5% '터치'
- 8월 내구재 수주 증가, 자재·재량소비·산업 섹터 상승
- 테슬라 주가, 2% 넘게 급등하며 800달러 육박
- 애플·아마존 등 대형기술주, 국채금리 상승 영향 약세
◇ 악재 소멸 VS 잠복…글로벌 증시 진단은?
- 테이퍼링·헝다 넘은 코스피…선방한 이유?
- 글로벌 변동성 구간…추석 연휴가 韓 시장에 보약
- 美·유럽, 9월 하락 폭 일부 만회…완전 회복은 못 해
- 한국·중국 시장은 주가 바닥 다지는 모습
◇ 미국 9월 PMI 하락…상황 진단은?
- 美 PMI, 5월 최고점 이후 둔화…연중 최저 수준
- 9월 PMI, 서비스 주도의 둔화세 두드러져
- 美 9월 제조업 PMI 5개월 내 최저…서비스 PMI 부진
- 델타 변이와 공급망 병목, 구인난까지 '3중고'
◇ 美·유럽 경제 발목 잡는 델타 변이와 공급망 병목?
- 유럽도 현저하게 PMI 둔화…미국과 유사
- 유럽, 겨울 앞두고 천연가스 급등세 우려↑
- 美·유럽 PMI, 확장국면은 유지…불행 중 다행
◇ 물류 병목현상 심각…돌파구 안 보인다?
- 항만 적체와 연동…철도 운송 병목도 심각
- 상하이- 뉴욕 컨테이너 비용, 1년 반 사이 8배 폭등
- 스포츠용품 업체 나이키, 내년 봄까지 생산·출하 차질
- '경기 동향 풍향계' 페덱스, 물류비용 7~8% 인상
- 식품업체 제너럴밀스, 코스트코 등 가격 상승 우려
- 코스트코, 화장지·생수 구매 수량 제한 재개
- 영국, 외국 트럭 운전사 5,000명 긴급 비자 발행
- 美 철도창고 화물 체류 시간 8월보다 2~5배 증가
- 공급망 붕괴와 연쇄적인 물류 대란 우려 커져
◇ '꽁꽁' 묶인 화물…병목현상 언제쯤 해결될까?
- 美 기업들, 내년에도 병목 현상 지속 예상
- 내년 하반기 이후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
◇ 병목현상, 신흥국보다 선진국이 더 문제?
- 공급자 병목 현상, 선진국에서 더 심각한 문제
- 완제품·원자재 수입하는 선진국, 배송 시간 지연 타격
- 병목현상, 선진국 경제성장 및 물가 상승에 부담
◇ '구인난'에 몸살 앓는 미국…선생님이 없어서?
- 미국 보육교사 감소, 구인난 원인 중 하나로 지목
- 보육 시설 원활한 지원, 엄마들의 일자리 복귀에 필수
- 보육교사가 감소 추세…다른 노동시장에도 타격
- 보육교사 감소 원인…낮은 임금·높은 이직률
- 장기적인 임금 상승 연쇄 반응 일으킬 가능성
◇ 증시 흔드는 변수, 中 헝다가 대체 뭐길래?
- 중국 헝다그룹 이슈는 결국 주택시장 과열 때문
- "전 세계 주식시장 흔들" 헝다그룹, 무엇이 문제일까?
- 허난성 빈농 출신인 쉬자인…1997년 부동산개발회사 설립
- 8월 18일, 쉬자인 헝다부동산 회장직에서 물러나
- 中, 멀고도 험한 '내 집 마련의 꿈'?
- 중국, 가계 순자산에서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 70%
- 중국 중산층, 내 집 마련까지 46년 걸려
- 헝다그룹 이슈, 중국 정부가 해결할 것으로 예상
- 중국 경제, 부동산 개발 의존도 높은 것 위험요인
◇ 중국 정부, 헝다그룹 살릴까 죽일까?
- 중국, 집값 잡기에 올인…3대 건전성 기준 도입
- 코로나 전후로 집값 급등하자 신용자극 줄여
- 베이징 금융당국 최근 헝다그룹 경영진 불러 면담
- 헝다그룹 부채 90% 중국 은행·기업 부담
- 대마불사 인식을 심어주면 안 된다는 의견
- 헝다그룹 부도처리 및 구조조정 진행될 가능성 높아
- 2018년 하이난그룹·2019년 바오상은행 부도 경험
◇ 신용자극, 중국만 줄이는 게 아니다?
- 세계 신용자극, 작년 1~2분기 정점
- 세계 신용자극, 올해 2분기 역성장 본격화
- 민간 부문의 신규 신용이 감소한다는 의미
- 기업과 가계의 경기가 확장→수축 전환
- 통화·재정정책 약화 국면과 맞물리면 위험
◇ 신용자극 하락…경기도 하락한다는 뜻일까?
- 신용자극 하락, 제조업 PMI 위축 예고편
- 세계 제조업 PMI, G3 신용 자극보다 1년 후행
- 신용자극 역성장 국면…제조업 경기 둔화 불가피
◇ 2022년, 글로벌 경기 위축 대비해야?
- 중국 신용자극 축소, 바닥일 가능성도
- 중국, 다시 신용확장 국면으로 돌아설 것 기대
◇ 美 기업 자본구조 역대 최고…시장엔 악재?
- 美 기업 부채에 비해 시총 증가 속도 더 빨라
- 美 기업, 시총 대비 부채비율 역대 최저 수준
- 주가 하락하면 부채비율 순식간에 급등할 가능성
- 역대 최저 수준, 닷컴버블·금융위기 때보다 낮아
◇ 금리 급등에 빅테크 '출렁'…성장주 위기?
- 美 금리 상승 국면, 성장주에는 악재
- 파월의 매파적 발언 이후 장기금리 상승 추세
◇ 금리 오른다…국내증시 성장주도 타격?
- 한국 성장주도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
- 카카오·네이버 하락으로 투자자들 마음고생
- 한국, 장기금리가 미국보다 먼저 올라
- 대표 성장주 ETF, 금리와 반대로 움직여
◇ 금리 인상기 투자전략…성장주 VS 가치주?
- 성장주 지고 가치주 뜬다…장기 추세 전환점
- 2008년 이후 성장주가 가치주 대비 압도적 성과
- 인플레 감안할 경우 장기금리 우상향 전망
◇ 전문가가 꼽은 '금리 상승의 시대' 수혜주는?
- 저평가 업종 반등 국면…낮은 PBR의 가치주 주목
- 밸류에이션의 대표적인 지표 PBR 주가순자산 비율
- PBR, 지난 20년의 평균 대비 표준편차
- 미국 IT 업종, 현재 밸류에이션 유지될 확률 0.001%
- 美 성장주, 과도하게 비싼 상황
- 평균 회귀전략, 가치평가가 평균으로 회귀할 것 가정
- 에너지·금융·소재주 저평가…금리인상기 주목
◇ 가치주가 답…국가별 투자전략 차별화해야?
- 미국보다 신흥국·유럽 가치주에 주목해야
- 美 대형주 가치 지수, 닷컴버블 시기보다 더 높아
- 유럽이나 신흥국의 가치주, 2000년 초 수준과 비슷
- 가치주 본격 상승장, 미국보다는 신흥국·유럽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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