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와 해양기관, 제3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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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원장 이기환)은 오는 30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제3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기환 대학원장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효과적인 추진으로 시황회복과 도약의 발판을 공고히 한 우리나라 해운이 올해 새로 수립되는 해운장기발전계획에 맞춰 어떠한 청사진을 제시하게 될지 조망하고 해양금융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해양금융대학원이 한국 해운의 미래 발전의 중추가 될 해양금융분야 특화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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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금융대학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공동 주최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원장 이기환)은 오는 30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제3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해운 장기발전계획과 해양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독일 함부르크경영대학원 오레스티스 시나스 교수가 ‘최근의 해양금융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태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물류연구본부장은 ‘해운장기발전 5개년 계획과 해양금융’·성낙주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금융2본부장은 ‘해양금융을 위한 비운항 선주사업’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기환 대학원장을 좌장으로 해양금융의 역할 확대를 위한 정책점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해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은 송영호 한국수출입은행 해운산업팀장, 안병철 부산은행 해양금융부장, 이영민 HMM 재무본부장, 이재민 해양금융연구소 대표, 임재선 부산광역시 금융블록체인과장으로 구성됐다.
이기환 대학원장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효과적인 추진으로 시황회복과 도약의 발판을 공고히 한 우리나라 해운이 올해 새로 수립되는 해운장기발전계획에 맞춰 어떠한 청사진을 제시하게 될지 조망하고 해양금융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해양금융대학원이 한국 해운의 미래 발전의 중추가 될 해양금융분야 특화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3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는 사전등록 및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고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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