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백신 접종하면 우대금리 주는 적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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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에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을 선보였다.
1만원 미만 자투리금액을 이체해 소액 적립을 돕는 짠테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광주은행 소액 적립으로 목돈을 마련하는 동시에 백신 접종 고객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주는 저금통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짠테크서비스는 저금리 입출금계좌의 1만원 미만 자투리금액을 저금통적금으로 매일 자동이체하는 서비스로 자금 부담없이 소액으로 목돈마련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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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미만 자투리금액 이체서비스도
광주은행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에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을 선보였다. 1만원 미만 자투리금액을 이체해 소액 적립을 돕는 짠테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광주은행 소액 적립으로 목돈을 마련하는 동시에 백신 접종 고객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주는 저금통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저금통적금은 최초 가입금액 1원 이상 2년제와 3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추가 적립은 월 적립한도 3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1.3%(3년제 기준)에 짠테크서비스를 저금통적금’과 연결한 경우 연 0.6%포인트를 추가로 주고 적금 가입 후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동의시 연 0.3%포인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고 예방접종증명서 제출 시 연 0.2%포인트를 제공, 최고 연 2.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짠테크서비스는 저금리 입출금계좌의 1만원 미만 자투리금액을 저금통적금으로 매일 자동이체하는 서비스로 자금 부담없이 소액으로 목돈마련을 돕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저금통적금 출시를 기념해 1호 가입자로 나서며 "고객 니즈와 금융트렌드를 반영해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응원하고자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다양한 혜택을 더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양미영 (flounder@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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