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에 장애인 편의 전기카트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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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보행성 장애인의 진주성 관람 편의를 위해 전기카트 2대를 도입하고 내년 3월부터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카트는 현재 시범 운행 중으로 내년부터 3~11월 운영하며, 우천시, 축제 기간, 설‧추석 명절 당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전기카트 전면에는 충무공 김시민 장군과 촉석루를 배경으로 한 진주성의 모습을 담았다.
조규일 시장은 "전기카트 운행으로 진주성을 찾는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진주성의 정취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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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보행성 장애인의 진주성 관람 편의를 위해 전기카트 2대를 도입하고 내년 3월부터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카트는 현재 시범 운행 중으로 내년부터 3~11월 운영하며, 우천시, 축제 기간, 설‧추석 명절 당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전기카트 전면에는 충무공 김시민 장군과 촉석루를 배경으로 한 진주성의 모습을 담았다. 양 측면에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를 한글과 영문으로 표시해 시와 진주성을 홍보한다.
조규일 시장은 "전기카트 운행으로 진주성을 찾는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진주성의 정취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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