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NH페이' 이용고객 400만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카드는 통합결제플랫폼 'NH페이(NH pay)'의 이용고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지난달 농협 창립 60주년에 맞춰 간편결제 서비스 올원페이를 리브랜딩한 통합결제플랫폼 NH페이를 오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카드는 통합결제플랫폼 'NH페이(NH pay)'의 이용고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지난달 농협 창립 60주년에 맞춰 간편결제 서비스 올원페이를 리브랜딩한 통합결제플랫폼 NH페이를 오픈했다.
이는 농협은행 및 농·축협 계좌를 연동한 계좌결제 체크카드 서비스가 탑재돼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활·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농협 유통계열사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을 연계해 범농협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9일에는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카드승인알림과 명세서수령방법을 변경하고 우편명세서 이미지 보기와 결제비밀번호 변경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향후 'NH원패스(NHOnePASS)'와 선불전자지급수단인 'NH머니 결제·송금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NH페이 오픈에 맞춰 유튜브 채널에 선보인 '모든 생활에 깊이, 페이다' 영상 광고는 공개 약 한 달만인 지난 23일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NH농협은행·NH농협카드 광고모델 강하늘·한소희가 출연하며 시간을 넘나드는 드라마 형태의 구성을 통해 NH pay 주요 서비스를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NH페이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개인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둔 통합결제플랫폼으로 재탄생하면서 많은 신규고객들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금융과 생활을 아우르는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NH페이 계좌결제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해당 체크카드로 온·오프라인 누적 합산 6000원 이상 결제하고, NH농협카드 혜택정보 및 이용권유 수신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0명에게 'GS25 모바일상품권(3000원)'을 제공한다. 김수현기자 ksh@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달 오토바이 비극…전방주시 않던 승용차 들이받아 다리 절단된 30대 라이더
- 햄버거서 나온 5cm 빨간 벌레…이미 2마리 먹은 30대 여성
- 곽상도 아들 `오징어 게임` 꺼냈더니…`오십억 게임` 패러디 쏟아졌다
- 기습적으로 목에 흉기 찌른 30대…속초서 20대 커플 날벼락
- 퇴직 경찰도 10개월 아기도…`실버맨` 천국 인니, 무슨 일
- 美 "한덕수 권한대행 역할 전적 지지…수주 내 韓美 고위급 대면외교"
- 거부권 행사 韓대행 탄핵 놓고 고민 깊어지는 민주당
- 정부, 2030년 경제안보품목 의존도 50% 이하로 낮춘다… "핵심광물 민·관 공동 투자·탐사 지원 강
- `전기먹는 하마` AI에 빅테크도 `원자력` `신재생` 영끌하는데… 에너지가 정치판 된 한국
- `ABC` 강조한 구광모… "`도전과 변화` DNA로 LG 미래 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