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28명·18명 발생

황태종 2021. 9. 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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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8명과 18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4929명, 전남 3037명으로 늘었다.

28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4902~49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020~303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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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확진자 광주 4929명·전남 3037명
이달주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8명과 18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4929명, 전남 3037명으로 늘었다.

28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4902~49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 소재 외국인 선제검사 관련 9명(누적 225명) △광산구 소재 제조업체 관련 3명(누적 37명)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5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명이다.

또 △서울 서초구 확진자 관련 3명 △인천시 미추홀구 확진자 관련 2명 △부산지역 확진자 관련 3명 △대구지역 확진자 관련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전날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020~303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여수시 4명, 목포시·나주시 각 3명, 순천시 2명, 광양시·장흥군·강진군·영암군·무안군·신안군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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