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NH페이 고객 4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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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통합결제플랫폼 'NH페이'의 이용고객이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NH페이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개인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둔 통합결제플랫폼으로 재탄생하면서 많은 신규 고객들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금융과 생활을 아우르는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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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통합결제플랫폼 ‘NH페이’의 이용고객이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지난 8월 농협 창립 60주년에 맞춰 간편결제 서비스 올원페이를 리브랜딩한 NH페이를 오픈했다. NH페이는 농협은행 및 농·축협 계좌를 연동한 계좌결제 체크카드 서비스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농협 유통계열사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과 연동해 범농협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 9일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카드승인알림, 명세서수령방법 변경 △우편명세서 이미지 보기 △ 결제비밀번호 변경 프로세스 등을 도입했다. 앞으로‘NHOnePASS’ 및 ‘NH머니(선불전자지급수단) 결제·송금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NH페이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개인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둔 통합결제플랫폼으로 재탄생하면서 많은 신규 고객들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금융과 생활을 아우르는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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