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내국인 4명·외국인 1명 확진..누적 7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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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된 전북 4425번(익산 729번)은 20대로 전북 4369번(익산 728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돼 왔다.
또 다른 확진자인 전북 4426번(익산 730번)은 30대 외국인으로 전북 4207번(전주 1503번)과 접촉 후 감염됐다.
20대인 전북 4427번(익산 731번)은 서울 강남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 격리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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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내국인 4명과 외국인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된 전북 4425번(익산 729번)은 20대로 전북 4369번(익산 728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돼 왔다.
또 다른 확진자인 전북 4426번(익산 730번)은 30대 외국인으로 전북 4207번(전주 1503번)과 접촉 후 감염됐다.
20대인 전북 4427번(익산 731번)은 서울 강남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 격리돼 왔다.
이들은 모두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10대인 전북 4433번(익산 732번)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인후통 증상이 발현해 진단 검사 후 확진됐다.
전북 4437번(익산 733번)은 60대다.
이 확진자도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이동 동선 파악과 함께 접촉자 역학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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