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147 대 1 기록한 '더챔버' 오피스텔, 성황리에 계약 진행 중
-금일 28일(화) 10시~14시 정당 계약 진행 예정
업계에서는 ‘더챔버(The Chamber)’가 트리플 역세권의 탁월한 입지와 차별화된 상품성 및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에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지하로 직통 연결(예정) 되는 높은 희소가치까지 갖추어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한다.
분양 관계자는 “'더챔버(The Chamber)'는 화곡역과 직통 연결 예정이라는 최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데다 실거주에 용이한 우수한 상품성, 하이엔드 주거상품만의 고품격 커뮤니티 등을 갖춘 희소성 높은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청약 접수를 한 지난 3일 내내 열기가 뜨거웠다”라며 “그 결과 최고 147 대 1이라는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했고 금일부터 진행되는 정당 계약도 빠르게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최근 아파트의 경우 규제가 많고 진입장벽이 높아 '더챔버(The Chamber)'와 같은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이 각광받고 있으며, 기존 하이엔드 상품이 강남권역에서 서울 전역으로 공급의 전이현상이 가속화 됨에 따라, 강서구 최초 하이엔드라는 점에서 수요층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기에 화곡역 트리플 역세권(2023년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예정), 2027년 2호선 청라연장선(예정))의 풍부한 교통호재는 물론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 가양동 옛 CJ제일제당 부지 개발 사업, 김포공항 복합시설 개발사업 등 단지 인근에 주목할 만한 대형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더챔버(The Chamber)’ 역시 직접적으로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청약 흥행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더챔버(The Chamber)’ 오피스텔은 28일(화) 10시~14시에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단지 내 상가로 조성되는 ‘챔버 아케이드(Chamber Arcade)’도 금주부터 계약 진행 예정이다.
‘챔버 아케이드(Chamber Arcade)’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역세권 사거리 대로변 코너 상권인데다가 일 평균 유동인구가 5.5만 명이 넘는 강서구 최다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5호선 화곡역 1, 2번 출구와 맞닿아 있어 상업시설로는 최고의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신도시나 신규 유입 상권이 아닌, 기존 화곡역 상권과의 연계가 가능한 점과 지하 2층의 경우 화곡역 직통 연결 예정인 만큼 벌써부터 상업시설 분양에 대한 문의가 뜨겁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화곡역 일대는 미라클메디특구 지역으로 병의원, 뷰티클리닉들이 밀집한 곳이라 메디컬 임차에 대한 문의가 벌써부터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하철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지하 2층에는 챔버가든이 조성되어 단순한 상업시설이 아닌 휴식과, 여유,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더챔버(The Chamber)'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에 들어서며, 견본주택인 ‘더챔버 갤러리’는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에 위치한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4대책 제동…진위논란 동의서 다시 받는다
- 사업시행인가 한달 상계2구역…막차 수요 몰려 매물실종
- 대체 누구 말이 맞나…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논란 팩트체크 해보니
- 누가 다 사들이나 했더니…외국인 임대사업자 2400명, 중국인 37%로 가장 많아
- 제2광주 철거사고 막자…노원구 첫 `지침`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