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린아, 둘째 임신 "내년 1월 출산"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1. 9. 28.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승조, 린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8일 장승조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장승조, 린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은 장승조, 린아는 지난 2018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3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승조 린아 / 사진=DB, 린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장승조, 린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8일 장승조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장승조, 린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은 장승조, 린아는 지난 2018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3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장승조는 2017년 MBC '돈꽃'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tvN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JTBC '모범형사'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한다.

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한 린아는 그룹 해체 후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노트람 드 파리', '벤허', '스위니토드', '몬테크리스토' 등에 출연하며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 인정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