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코리아 "아마존과 한류콘텐츠 추가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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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콘텐츠 기업 코퍼스코리아는 일본 현지법인 코퍼스재팬을 통해 아마존과 콘텐츠 공급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코퍼스는 웹소설과 웹툰 개발과 더불어 자체 현지화 작업을 통해 일본 웹소설 플랫폼에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오디오북 콘텐츠로도 기획·제작해 최근 아마존의 오디오북 서비스인 아마존 오디블(audible)에 신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OSMU(One Source Multi-Use)로 콘텐츠 사업이 지속 확대되고 있어, 향후 당사의 성장성에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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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한류콘텐츠 기업 코퍼스코리아는 일본 현지법인 코퍼스재팬을 통해 아마존과 콘텐츠 공급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아마존과의 공급계약을 통해 제공하는 콘텐츠는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일본 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계약 금액은 약 4억3000만엔(약 45억원)이다.
이와 관련해 코퍼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계약 작품 중 하나인 '어느 날'은 오는 11월27일부터 한국의 쿠팡, 일본의 아마존, 동남아 등에서 동시 서비스가 된다는 점이 매우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또 계약 작품들의 서비스가 연내에 개시됨에 따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실적 향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퍼스는 웹소설과 웹툰 개발과 더불어 자체 현지화 작업을 통해 일본 웹소설 플랫폼에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오디오북 콘텐츠로도 기획·제작해 최근 아마존의 오디오북 서비스인 아마존 오디블(audible)에 신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OSMU(One Source Multi-Use)로 콘텐츠 사업이 지속 확대되고 있어, 향후 당사의 성장성에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오리지널 IP 개발과 관련해서 방영을 시작한 '달리와 감자탕'이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 제작 사업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웹툰, 웹소설 등의 신규 추진 사업들도 차근차근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당사의 매출 포트폴리오는 더욱 다각화될 전망"이라고 자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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