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美 포드 합작법인 설립에 5조1175억 투자 결정
2021. 9. 28. 09:23
[헤럴드경제=증권부] SK이노베이션은 미국 포드사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에 5조 1175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10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회사측은 “포드와 합작법인 설립 및 배터리 신규 공장 투자를 통한 미국 배터리 사업 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jiyoon43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경주, 한국인 첫 PGA 챔피언스투어 우승…시니어 무대도 평정
- “버스에 대변 누고 내린 중년男, 시원하셨습니까?” 운전기사의 ‘탄식’
- [영상] 8차로 올림픽대로 무단횡단한 중년 커플, 까딱했으면…
- 여수 아파트 층간소음 부부살인 참극...경찰 “남매 충격 커” [종합]
- 방탄소년단 지민, 유엔 총회 후 고위 관료들 관심 한몸에
- ‘반창고형’ 코로나 백신 패치 나온다…주사의 10배 효과
- “삼성 신제품 나온 줄” 이름까지 베끼기? 샤오미 이어폰 ‘뭇매’
- “과자 24개 주문했더니 박스만 24개” 배달쓰레기 어쩌나
- “장용준 구속, 父 사퇴” 요구에…장제원 “아들 벌 받아야”
- 박서준, 손흥민 경기 ‘노마스크’ 직관에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