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박물관, 11월까지 코로나19 관련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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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박물관은 지난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코로나19 관련 특별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으로 진행된다.
전시를 담당하는 박현수 학예연구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선조들의 전염병 극복에 대한 지혜를 살펴보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빠른 퇴치와 다시 일상적인 사회로의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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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박물관은 지난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코로나19 관련 특별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으로 진행된다.
김건우 박물관장은 "어느 날, 우리 삶 속에 불쑥 찾아와 우리의 일상과 삶을 위협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모든 삶이 변한 요즘,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안부를 묻는 선비들의 편지 및 각종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서 실시한 민간의 예방 방법 등 그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는 각종 유물을 전시, 소개하고 있다.
전시를 담당하는 박현수 학예연구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선조들의 전염병 극복에 대한 지혜를 살펴보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빠른 퇴치와 다시 일상적인 사회로의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켜 1회 최대 30명의 동시 관람이 가능하다.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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