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니 신경 끄시죠' 도르트문트 CEO, "홀란드 이적 여부는 우리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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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CEO 요하임 바츠케가 엘링 홀란드(21)의 매각은 자신들의 일이라고 신경을 꺼달라고 언급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 는 28일(한국시간) 계속되는 홀란드 이적설에 대해 도르트문트 CEO 바츠케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아스>
그러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도르트문트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홀란드를 매각해야 경제적 이득을 취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이적 여부는 우리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것이다. 그가 떠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켜보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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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 반진혁 기자]
도르트문트 CEO 요하임 바츠케가 엘링 홀란드(21)의 매각은 자신들의 일이라고 신경을 꺼달라고 언급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8일(한국시간) 계속되는 홀란드 이적설에 대해 도르트문트 CEO 바츠케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바츠케는 "홀란드는 언젠가 세계 최고 클럽 중 한 곳에서 뛸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유혹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이적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도르트문트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홀란드를 매각해야 경제적 이득을 취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이적 여부는 우리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것이다. 그가 떠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켜보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홀란드는 최고의 유망주로 시선을 한몸에 받는 중이다. 잘츠부르크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후 도르트문트 이적 후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홀란드의 맹활약은 전 세계 축구계를 매료시켰고 많은 빅 클럽들이 관심을 보내는 중이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등 많은 팀들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고 제안을 건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미래가 보장되는 선수인 만큼 홀란드를 쉽게 내줄 수 없으며 마땅한 이적료가 지불되는 경우에만 이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는 중이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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