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지역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최대 400만원
강원CBS 진유정 기자 2021. 9. 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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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을 위해 기업당 최대 400만 원의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12월31일까지, 화천지역 농공단지 내 공장등록을 완료한 기업 중 제조업(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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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을 위해 기업당 최대 400만 원의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12월31일까지, 화천지역 농공단지 내 공장등록을 완료한 기업 중 제조업(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지원내용은 기업별 2020년도 자재구입 물류비, 최종 생산품의 연간 판매 물류비의 50% 이내, 기업 당 최대 400만 원까지다.
단, 비제조업(물류업, 택배업, 세탁업, 레미콘 및 아스콘, 골재생산) 기업, 해외 물류비 등 보조금 중복 지원 수혜기업, 농공단지 내에서 실제 제품생산을 하지 않는 기업, 지방세 등 체납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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