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을, 해남공룡박물관서 풍물 매력 빠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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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박물관에서 가을맞이 전국풍물상설공연 '유희타락 시즌2 재비몰이'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전국풍물상설공연 사업은 전통공연예술의 보존 및 전승을 위해 매년 공연장소와 공연단체를 공모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해남공룡박물관은 2020년 처음으로 전국풍물상설공연 장소 공모에 선정돼 관람객들에게 전통 풍물의 흥겨움과 즐거움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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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박물관에서 가을맞이 전국풍물상설공연 '유희타락 시즌2 재비몰이'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열리는 공연은 젊은 국악인들의 공연단체인 가람아트컴퍼니에서 길놀이와 사물놀이, 사타탈, 버나 등 다양한 풍물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주제인 '재비몰이'의 재비란 국악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기능자를 의미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전국풍물상설공연 사업은 전통공연예술의 보존 및 전승을 위해 매년 공연장소와 공연단체를 공모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해남공룡박물관은 2020년 처음으로 전국풍물상설공연 장소 공모에 선정돼 관람객들에게 전통 풍물의 흥겨움과 즐거움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에도 전국 문화시설 중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해남군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전통 국악과 농악이 만나는 즐거운 무대를 마련했으니, 이번 공연이 코로나 19로 지친 관람객들의 마음을 달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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