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공간에 들어간 롯데칠성음료..거점 오피스 운영

황덕현 기자 입력 2021. 9. 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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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상황의 효율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 서부권역에 거점 오피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거점오피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등 복리후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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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효율적 근무환경 조성 위해 공간마련
(롯데칠성음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상황의 효율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 서부권역에 거점 오피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서부권역 거점오피스는 영등포역 인근의 FASTFIVE(패스트파이브) 영등포점 오피스동에 마련됐다. 총 52인석 규모에 별도의 회의실과 사무기기를 지원하고 무선 네트워크 환경, 모바일 예약 시스템으로 근무자가 자유롭게 원하는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에는 다수 스타트업이 입점한 상태다.

이 공간은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외부 미팅, 프로젝트 팀 운영, 지방 근무자 출장 시 업무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임직원 만족도 평가 등 검토를 거쳐 거점 지역과 서비스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거점오피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등 복리후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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