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일직면서 경운기 전복..60대 남성 숨져
이민 2021. 9. 28. 09:00
[더팩트ㅣ안동=이민 기자] 경북 안동에서 경운기가 전복돼 60대 남성이 숨졌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6분쯤 안동시 일직면 한 마을회관 앞 내리막길에서 A씨(63)가 몰던 경운기가 뒤집어졌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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