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신규 고객 66% 늘었다..TV CF 효과 '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TVC 온에어 이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머스트잇은 첫 TVC를 공개한 이후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8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즈 카테고리 거래액 219%, 라이프 카테고리 거래액 200% 증가, 고객 연령층 대폭 확대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TVC 온에어 이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머스트잇은 첫 TVC를 공개한 이후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8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에 가입한 신규 고객 수도 6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별 순방문자수(UV) 역시 7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약 한 달간 거래액도 320억원을 달성했다.
카테고리별 거래액도 우상향 흐름을 보였다. 꾸준히 인기 품목 상위권을 차지해온 의류 카테고리의 거래액은 58% 증가했으며, 가방 카테고리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수준인 5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키즈 카테고리의 거래액 증가율은 219%로 가장 크게 신장했고, 라이프 카테고리 거래액도 200%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그동안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고퀄리티의 상품을 찾고 있었지만 마땅한 구매처를 찾지 못했던 국내 소비자가 머스트잇으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머스트잇이 10년간 쌓아온 신뢰, 고도화된 서비스, 정품을 판매하는 곳이라는 소비자들의 믿음이 이번 광고를 만나 시너지를 일으킨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앞으로도 머스트잇은 고객의 안전하고 쉬운 명품 구매를 돕기 위해 꾸준히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