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상플랫폼 공방 운영사업자 모집

인천=장현일 기자 2021. 9. 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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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상상플랫폼의 공적 공간 내 공방 운영사업자를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제공하는 면적은 1,131㎡의 규모로 총 12개 공방이 입점할 수 있다.

상상플랫폼은 내항의 폐곡물 창고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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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상상플랫폼 조감도. /사진 제공=인천시
[서울경제]

인천시는 상상플랫폼의 공적 공간 내 공방 운영사업자를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제공하는 면적은 1,131㎡의 규모로 총 12개 공방이 입점할 수 있다. 인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자 모집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전문성 및 창의성, 입상 실적 및 전시 활동, 상품화 가능성, 대중화 노력 등의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1일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장 위치·면적·기간과 계약 체결 전 협약 이행에 관한 사항 등을 협상할 계획이다. 공방 운영기간은 최초 계약일로부터 10년 간이다. 상상플랫폼은 내항의 폐곡물 창고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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