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베니 비디 비치'로 후속 활동

윤기백 2021. 9. 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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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크래비티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파트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에 수록된 '베니 비디 비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베니 비디 비치'는 크래비티 첫 정규앨범 파트 1의 수록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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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크래비티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파트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에 수록된 ‘베니 비디 비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베니 비디 비치’는 크래비티 첫 정규앨범 파트 1의 수록곡이다.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그루브한 리듬과 록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가스 페달’ 컴백 첫 주 활동 당시 각종 음악방송에서 무대를 선공개해 180도 다른 매력으로 뜨거운 호응까지 얻은 바 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 역시 궁금증을 자극한다. ‘2021.10.07’이라는 날짜는 물론,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의미를 담은 제목처럼 새하얀 문 너머 또 한 번 펼쳐질 크래비티의 세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데뷔 이후 첫 정규앨범을 통해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는 크래비티가 ‘베니 비디 비치’로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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