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 자극" 유승우, '다섯 가지 사랑이야기' 발매

김현식 2021. 9. 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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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가 가을 감성을 자극할 신보를 낸다.

유승우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사랑 이야기를 다룬 5곡으로 채운 앨범이다.

유승우는 "대중이 이번 앨범을 듣고 많이 추억하고 그리워하고 사랑하길 바란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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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유승우가 가을 감성을 자극할 신보를 낸다.

유승우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사랑 이야기를 다룬 5곡으로 채운 앨범이다. 타이틀곡 ‘사랑하고 싶다’를 비롯해 ‘아이 원더’(I Wonder), ‘사랑해야 할 사람’(Feat. 안신애), ‘폴링’(Falling), ‘기억할게요’ 등이 앨범에 수록됐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는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부드러운 음색으로 아련하고 쓸쓸한 가을 감성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유승우는 “대중이 이번 앨범을 듣고 많이 추억하고 그리워하고 사랑하길 바란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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