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임직원, 비대면 봉사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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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보험은 저개발국 어린이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비대면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저개발국 어린이를 위해 장난감과 생활용품을 임직원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핸즈온'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DGB생명은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 그리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헤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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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DGB생명보험은 저개발국 어린이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비대면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DGB생명 임직원들은 봉사활동 참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DIY(Do It Yourself) 용품이 들어 있는 제작 키트를 활용했다. 이들은 △사랑의 드림볼(뜨개질 공) △사랑의 필통 △사랑의 양말인형 △사랑의 비누 등의 물품을 직접 제작해왔다.
기부 물품 제작은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간 이뤄진다. 이 기간 만들어진 기부 물품은 올해 연말까지 제출 및 취합 과정을 거쳐 빈곤, 차별, 폭력 등 여러 어려움을 겪는 저개발국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해진다.
한편 DGB생명은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 그리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헤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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