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양희은 앞에서 김영철과 티격태격할 시간 없어, 오면 바로 이야기 시작"(철파엠)

박정민 2021. 9. 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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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황보가 양희은과 만나 시간을 보냈다.

한 청취자는 "김영철 씨랑 양희은, 황보 씨랑 만난 거 인스타그램에서 봤다"고 문자를 보냈다.

김영철은 "양희은 선생님이랑 일요일에 식사를 같이 했다"고 말했고 황보는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편한 사람들이랑 수다 떠니까 좋았다"고 전했다.

김영철이 "양희은 쌤 앞에서 티격태격할 시간 없었다"고 웃었고 황보는 "없다. 김영철 씨가 오면 이야기가 시작된다. 선생님도 선생님 이야기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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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영철, 황보가 양희은과 만나 시간을 보냈다.

9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김영철 씨랑 양희은, 황보 씨랑 만난 거 인스타그램에서 봤다"고 문자를 보냈다.

김영철은 "양희은 선생님이랑 일요일에 식사를 같이 했다"고 말했고 황보는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편한 사람들이랑 수다 떠니까 좋았다"고 전했다.

김영철이 "양희은 쌤 앞에서 티격태격할 시간 없었다"고 웃었고 황보는 "없다. 김영철 씨가 오면 이야기가 시작된다. 선생님도 선생님 이야기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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