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년 만에 오프라인 콘서트 연다..11월 미국서 개최 [공식]

김수영 2021. 9. 28.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8일 오전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미국 LA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9년 월드투어 서울 공연 이후 2년 만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8일 오전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미국 LA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공연은 2019년 서울에서 개최됐던 '2019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월드투어 'BTS 맵 오브 더 솔 투어(BTS MAP OF THE SOUL TOUR)'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1년 넘게 연기한 끝에 결국 취소했다. 이들은 투어 취소 이후 팬들과 대면하는 첫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지로 미국을 택했다.

그 전에 온라인 콘서트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진행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