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 발사체 1발, EEZ밖에서 떨어진듯..탄도미사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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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북한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1발로 추정되며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떨어졌을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에서의 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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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통신 "북한, 한국 대응 태도·반응 살피려 발사한 듯" 분석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일본은 북한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1발로 추정되며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떨어졌을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에서의 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지통신은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24~25일 남북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내는 담화를 발표했으나 한미 등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도발'등으로 비난 한 것에 북한은 반발했다"면서 "이번 발사는 한국 측의 대응 태도와 반응을 살피려는 의도도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전 6시40분쯤 내륙에서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추가 정보에 대해선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면서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15일에도 '철도기동미사일연대' 사격훈련의 일환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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