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176억원 규모 '내일꿈 제작소' 11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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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청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176억 원 규모 생활SOC 복합화 건물 '내일꿈 제작소'를 오는 11월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내일꿈 제작소는 총 사업비 176억 원이 투입돼 2개동,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6854㎡ 규모로 덕양구 화정동 958번지에 건립된다.
2개동 중 A동은 4차 산업혁명 전문 교육 공간, 코워킹스페이스, 스튜디오, 공유키친 등 청년을 위한 '청년내일꿈제작소'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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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세대 공존하는 생활SOC복합화 건물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청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176억 원 규모 생활SOC 복합화 건물 '내일꿈 제작소'를 오는 11월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내일꿈 제작소는 총 사업비 176억 원이 투입돼 2개동,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6854㎡ 규모로 덕양구 화정동 958번지에 건립된다.
2개동 중 A동은 4차 산업혁명 전문 교육 공간, 코워킹스페이스, 스튜디오, 공유키친 등 청년을 위한 ‘청년내일꿈제작소’로 꾸며진다.
또 B동은 스마트건강존, 건강생활교육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챙기는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아동다함께돌봄센터’로 사용되는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이 될 예정이다.
현재 시는 경기도 건설기술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건설기술 심의 후 필요한 행정절차 등을 거치고 나면 2021년 11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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