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 권상우 子女 룩희·리호, 목소리 깜짝 출연→게임으로 꽉채운 '1박 2일'(ft.해적팀) [종합]

이예슬 2021. 9. 28.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한효주, 강하늘 등이 출연,시작부터 끝까지 게임으로 꽉 채운 가운데 권상우의 아들딸인 룩희, 리호의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한효주는 "어떻게 라면에서 불맛이 나냐"고 물었고 권상우는 "아까 불 조절을 했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다음에 또 먹고 싶은 라면을 말하라면 강하늘 라면"이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라면 먹고 갈래?라고 물어보면 먹고간다고 할 것 같다"며 강하늘 라면에 호감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예슬 기자]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한효주, 강하늘 등이 출연,시작부터 끝까지 게임으로 꽉 채운 가운데 권상우의 아들딸인 룩희, 리호의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27일 밤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의 스핀오프물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영화 ‘해적’팀이 출연, 가족같은 분위기 속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저녁을 먹은 뒤 김성오는 설거지를 하던 중 방귀를 뀌었다. 옆에 있다가 냄새를 맡은 광수는 “화장실 가서 확인 해보셔야 하는 거 아니냐”며 질색했다.

이들은 후식으로 직화 가래떡 구이를 해먹었다. 한효주는 촬영때문에 먼저 떠나는 박지환에게 “안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환은 “내일 아침에 촬영인데 가야지..”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멤버들은 자기 전 족구 게임을 했다. 족구를 잘 모르는 채수빈에 세훈은 “발로하는 배구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수빈 팀, 효주 팀 두 팀으로 게임이 시작됐다.  수빈 팀은 피곤한 세훈을 공략, 2대 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이후 한효주의 활약으로 효주팀이 역전했다. 막상막하의 대결이 펼쳐졌고 승부는 9:9 동점이 됐다. 수빈팀의 기습 공격에 효주팀은 속수무책 당했고 승리는 수팀이 차지했다.

이튿 날, 아침 메뉴는 라면으로 정해졌고 라면에 자신감을 표한 이광수와 강하늘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강하늘은 기본에 충실하지만 식감과 불맛을 살린 라면을 선보였고 광수는 권상우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 라면을 끓였다.

김기두가 제일 먼저 심사평을 남겼다. 그는 “저는 광수다. 지금 이 컨디션에 콩나물이 딱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하늘은 “솔직히 인정이다”라고 답했다. 권상우는 “어떻게 이렇게 끓일 수 있을까 싶다. 둘 다 너무 맛있는데 하늘이 라면 이거는 정말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어 “면의 상태와 국물 임팩트가 와..”라며 감탄했다. 멤버들 모두 강하늘의 라면을 칭찬했다. 한효주는 “어떻게 라면에서 불맛이 나냐”고 물었고 권상우는 “아까 불 조절을 했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라면의 완성도는 하늘이 라면이 월등하다.”고 말했다. 광수는 “뭘 또 그렇게까지 이야기 하냐”며 서운함을 표했다. 한효주는 “그런데 오늘 여기서 이 아침에 먹기에는 광수 오빠 라면이 더 좋다”고 말했다. 라면 대결은 광수의 승리로 끝났다. 강하늘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아침에 먹기에 최고다”라고 말했다.

한효주는 “다음에 또 먹고 싶은 라면을 말하라면 강하늘 라면”이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라면 먹고 갈래?라고 물어보면 먹고간다고 할 것 같다”며 강하늘 라면에 호감을 표했다.

이어 그는 “어제도 재미있는 일이 많았는데 오늘 이 라면 대결로 어제 일을 다 잊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후식으로 미숫가루를 타먹었다. 권상우는 “라면과 미숫가루로 이렇게 행복 할 수 있나?”라며 ‘라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권상우의 자녀 룩희, 리호의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권상우의 생일을 맞아 영상편지를 보내온 것. "아빠 생일 축하 합니다"라는 귀여운 목소리에 한효주와 김기두는 흐뭇한 미소를지었다.

/ys24@osen.co.kr

[사진]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방송 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