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외환자 나눔의료로 의료관광 홍보 나선다

김선호 2021. 9. 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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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동아대학교병원, 해운대백병원 등과 부탄, 러시아 등 '해외환자 나눔의료'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환자 나눔의료'는 글로벌 선진 의료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해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한 의료서비스 해외 진출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달 말 동아대학교병원에서 부탄인 환자 안면재건치료를 시작으로 삼육부산병원, 해운대백병원 등에서도 현지 치료가 어려운 몽골과 러시아 국적 어린이 환자 등에 대한 나눔의료를 올해 안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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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자 나눔의료 모습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동아대학교병원, 해운대백병원 등과 부탄, 러시아 등 '해외환자 나눔의료'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환자 나눔의료'는 글로벌 선진 의료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해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한 의료서비스 해외 진출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의료기관에서 환자 입원 및 치료비를 부담하고 부산시는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한다.

나눔의료 전 과정을 촬영해 해외 현지 매체에 홍보한다.

이달 말 동아대학교병원에서 부탄인 환자 안면재건치료를 시작으로 삼육부산병원, 해운대백병원 등에서도 현지 치료가 어려운 몽골과 러시아 국적 어린이 환자 등에 대한 나눔의료를 올해 안에 진행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해외 나눔의료를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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